영원한 지존

굿스굿에서 판매해는 수출용 자사브랜드인 셀프로 제습보관함. 사실.. 제습보관함은 무척이나 소장하고 싶던 제품이었는데 가격도 가격이려니와 과연 얘를 가져와서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었던건 사실이다. 필요가치가 있을때만 구매의욕이 생기는데 제습보관함은..

DSLR을 알게되고난후 참 많이도 돌아나닌거 같다. 결혼하고 올림푸스 뮤라는 필름카메라를 시작으로 2004년 소닌 W1이라는 500만화소 디카를 필두로 남들이 하는 아웃오브포커싱을 나도 해봄세하고 2009년 구입한 니콘D3000 마눌님 너무 심심해해서 눈 찔끔감고 사준 캐논 550D 알아가는 재마는..

60마라는 애칭이 있는 크롭바디 전용 매크로 렌즈. 이와 유사한 매트로 렌즈가 대부분 고정밝기 F2.8인데비해 본품은 F2.0을 자랑한단다. 처음부터 눈여겨 보았던참에 가격이 많이 내려간듯해 니콘용으로 질러버렸다. 블로거들의 리뷰를 보면 알수 있듯이 가격대비 크롭바디에서 구현할수 ..

독딱이 카메라를 거의 공짜로 얻었다. 한동안 사용을 하지않아 먼지와 손때가 다닥다닥 묻어있는걸 자동차 약재를 사용해서 아주 깨끗하게 복원했다. 준비물 : 바둑판 극세사 1장, 파인솔 희석한 용액, 303에어로프로덱트, 케미컬가이 글로스웍스 복원 1. 전체를 극세사로 먼지를 닦아낸다..

XZ-1을 돋보이게 하는 악세서리 모음을 엮어봤다 정품 경통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립감이 좋지않은 XZ-1에 경통을 장착해주면 꽤 멋도나고 마치 DSLR의 렌즈를 잡는느낌이다 경통 끝부분을 가려 보호역활을 해주는 Arona 52mm MCUV필터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래도 있으려면 UV보다 MCUV..

조금 생뚱맞게도 관심없던 하이엔드 디카를 구입하고 말았다. 아무튼 눈 여겨보고는 있었지만 구매까지 가리라곤.. 블로그를 기웃거리니 참 리뷰도 많고 말도 많았던거 같다. 하긴 출시가 2011년도이니 그간 리뷰가 얼마나 많았는지 그러나 리뷰가 많다는건 그만큼 관심도 판매도 꽤 괜챦..

캐논용 국민렌즈라불리는 표준렌즈. 표준렌즈이긴하지만 F2.8의 고정조리개로 밝고 화사한 이미지를 담을수 있는게 특징이다. 흔틀림방지 기능이 있는제품은 이것보다 약 10만원정도 비싸다. 이전 탐론 슈퍼줌렌즈의 특화된 화질에 자못 기대를 기대가 컸던지 받자마자 출사하고 또한번 ..

마눌님 캐논용으로 구입한 미니 플래쉬. 작고 휴대도 가볍지만 GN20이 흠이다. 하지만 쩜팔에 물려 조금 어두운 음지나 실내에서는 꽤 쓸만한 놈이다. 도리도리는 않돼고 끄덕끄덕만 되지만 간단히 플래쉬없이 감도만 높혀 찍던걸 생각하면 감지덕지. 가격은 1장이면 족하다. 일반건전지 2..

시그마 렌즈를 구입했다. 서드파트 렌즈만 구입하는거 같아 씁쓸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건 어쩔수 없나 보다. 광각부터 망원까지 커버하는 화각 어짜피 선예도는 포기한지 오래고 사람사는 모습찍고싶어 간직하던 시그마 55-200망원렌즈의 화각..그놈의 화각때문에.. 미련을 버..